ABOUT
이도가 eedoga
이도가는 우리나라 전통 떡 한과를 연구하는 한식 디저트 브랜드입니다.
2013년 시작된 떡 한과 클래스를 통해 우리의 전통 디저트를 살피고 가꾸는 일을 합니다. 숭고하게 이어온 전통에 한줌 섬세함을 더해 손맛을 전하고, 진정성 있는 건강한 맛을 널리하고자 합니다.
다복다복 칠남매 중 두 자매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동생의 아이 ‘이도’에 한자 '집 가'자를 더해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이 '이도'도 맛 좋게 먹을 수 있는 바르고 건강한 한식 디저트를 깐깐하게 고른 재료로 손수 만들어 선보입니다.
철학 Mind
옛부터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하였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좋은 음식이 결국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깐깐하게 고른 신선하고 좋은 재료, 정확한 레시피보다는 재료의 특성을 살펴 강약을 조절하는 것으로 진짜 맛과 깊이를 찾아냅니다.
정성 깃든 시간의 축적으로 만들어지는 이도가 디저트에는 먹는 이의 바르고 건강한 몸을 배려하는 마음과, 이도가의 자부심이 담겨있습니다.
이도 스튜디오 eedo studio
이도가가 운영되는 이도 스튜디오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내에는 한식 디저트와 플라워케이크 클래스를 위한 독립 공간, 그리고 이도가 상품들을 생산하는 공간으로 채워집니다.
김경화 대표의 한식 디저트 클래스에서는 떡의 기본 원리부터 수고로움이 많은 고급설기의 응용까지 다루는 설기특강을 시작으로 찹쌀떡, 멥쌀 응용, 음청류 등을 깊이있게 다루는 떡한과 전문가 과정이 진행됩니다.
김선미 대표의 플라워케이크 클래스에서는 앙금플라워, 버터플라워 외 식용종이(wafer Paper) 등을 이용한 케이크 데코 수업이 운영됩니다. 김대표는 Korea Flowercake Association 협회장을 임하며 국내외로 플라워케이크 강사진 배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해외 수강생들의 내한 수업을 비롯해 미주, 유럽, 중화권의 여러 국가에서 플라워케이크 워크샵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치원을 다녀오면 귤까까를 즐거먹던 이도. 어려서부터 가족건강에 온 힘 쓰신 칠남매 엄마의 도라지.우리와 닮은 누군가도 이런 정성어린 간식을 찾고 있겠지 싶어 이도가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이도에서는 건강한 음식만 만들 것 같아서 멀어도 찾아왔노라고. 내 가족에게 먹이고 싶은 음식, 지속 곁에 두고 먹고 싶은 음식을 연구하고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현 세대들이,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이끌어갈 다음 세대들이 우리 조상들의 지혜롭고 멋진 음식의 가치와 매력을 발견하고, 가깝고 친근하게, 귀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르치고, 만들어가겠습니다.